강화군 불은면 생활개선회, 추석맞이 소외 계층 달걀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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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9-19 18:0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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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불은면 생활개선회(회장 정희연)가 추석을 앞두고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에 앞장섰다.
이날 생활개선회 회원 25여 명은 관내 취약 가구에 달걀 40판을 나누고 안부도 살폈다.
정희연 회장은 “언제 더웠냐는 듯이 일교차가 큰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도 살피고 안부도 물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윤승구 불은면장도 “이웃 사랑에 앞장서주신 생활개선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민족 대명절을 앞두고 소외되는 가정이 없도록 면밀히 살펴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김영철 chul52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