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가뭄 극복 위해 강릉시에 살수차 지원
▲안양시는 심각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시를 지원하기 위해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3박 4일간 살수차와 지원 인력을 파견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지원에는 7톤급 살수차 1대와 인력 2명이 투입되며, 현장에 머무르는 동안 원수 운반 등 강릉시의 급수 수요에 따라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강릉시는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용수와 농업용수 부족이 심화되자 전국 지방자치단..
경기뉴스 | 최고관리자 | 2025-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