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성남문화예술제 시민영화제' 개최 > 포토뉴스

초가을에 신선한 공기를 만껏 마시며 예전에 보던 큰 스크린에 영화 '고지전'을 보며 잠시나마 여유로움 느낀다.

지난 17일 토요일 오후 8시 남한산성 유원지에서는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성남지회 주관으로 『제25회 성남문화예술제 시민영화제』가 개최 되었다.

이날행사는 지난 영화제 중 최대인파가 모였다. 성남시민 약2000여명이 가을정취를 만끽하며 공원속 영화관람을 즐겼다. 이 자리에는 (사)한국영화인협회 정지희 성남지회장, 김하림 부지회장, 신충식, 이영후 등의 영화인이 참석하고 성남예총 이영식회장 및 지관근 성남시의회 부의장과 조광주 경기도의원등이 참석했다.

▲ 사회 조영구

▲ 김하림

▲ 조영구&이병철 

영화 상영전 행사로 김하림이 악극을 선보였으며, 그 뒤로 조영구는 사회뿐만 아니라 가수 이병철과 함께 춤과 노래로 성남시민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정지희 성남지회장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정지희 성남지회장은 “영화인들이 기획한 시민영화제에 성남시민의 많은 참석과 호응으로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를 선정하여 시민이 행복한 성남시 만드는데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