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김조한 김태우 3인 3색의 라이브 무대 펼쳐져 > 포토뉴스

   윤도현의 참여로 제작 초기부터 화제를 모았던 '경기도 노래'-「난 여기에 있네」가 3개월간의 준비 끝에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8일 저녁 7시 수원역 2층 대합실에서 ‘경기도민과 함께 하는 가을 콘서트’를 열고 경기도 노래-‘난 여기에 있네’를 가수 윤도현의 목소리로 처음 공개 한다.

이날 콘서트에는 yb 윤도현 이외에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김조한과 김태우가 출연해 도민들에게 90분간 폭발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첫 공개되는 '경기도 노래' - 「난 여기에 있네」는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경기도의 다양한 역사, 자연, 문화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과 경기도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널리 홍보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제작했다.

 '경기도 노래'는 가수겸 작곡가 김현철이 프로듀서와 작곡을 맡았으며, 최근 dj·가수·작곡가로 맹활약 중인 심현보가 작사를 담당하고 국내 정상급 록밴드인 yb밴드 윤도현이 보컬로 참여해 제작 초기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콘서트는 트위터(@ggsong2011)를 통해 사전 신청한 도민들 중 50쌍(1인 2매)에게 좌석 선점의 기회가 주어지며 90분간 무료 공연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