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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복고시대,주크박스 뮤지컬 '롤리 폴리-우리들의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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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1-28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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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 전격 합류로 구슬땀…

뮤지컬 롤리폴리의 매력에 하반기 공연에 참가한 성모는  말그대로 불철주야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지난 2009년 프로젝트 싱글앨범 TTL(Time To Love) 활동 시 티아라와 함께 무대에 섰던 성모는 오랫만에 다시 뮤지컬 롤리폴리에서 티아라 멤버들과 호흡을 맞춘다.


티아라의 연습 과정과 공연 모습을 지켜 보며 뒤 늦게 공연에 합류한 만큼 염습에 임하는 자세 역시 열정이 대단하다. 이미 무대에서도 자연스러울 만큼의 연습을 끝낸 성모는 수시로 공연을 모니터 하며 자신의 출연 날짜만을 기다리고 있다.


전부터 그의 공연 출연 여부를 문의 해오던 수많은 일본 팬들은 성모의 공연 일정이 공개되자 마자 예매에 들어가 제작팀은 초신성의 한류 열풍을 몸소 실감하고 있다.

 



은정 눈길 발목 부상에도 남편 공연만은 꼭…

수많은 여성 출연자 중에 청일점 역할을 하는 영민역을 맡은 이장우는 뮤지컬의 매력에 푹 빠져 있다.


현재 뮤직뱅크 MC와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티아라 은정과 가상부부로 출연하는 이장우는 처음엔 다소 어색해하고 낯설어 했지만 아줌마 팬들의 환호와 사랑 속에서 뮤지컬만의 현장감과 생동감에 재미를 느끼며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티아라 처재들과 한무대에 서며 많은 관심을 받아 오던 중 부인 은정이 얼마 전 눈길 발목 부상을 입어 현재 거동이 불편한 상황이지만 남편의 공연만은 기필코 보러 오겠다고 다짐하고 있다고 한다.

 

 

티아라, 장혜진의 성공적 뮤지컬 데뷔

지난 13일에 시작 된 뮤지컬 롤리폴리를 통해 뮤지컬에 도전한 티아라의 지연, 소연, 효민과 장혜진의 뮤지컬 무대 평가가 관람객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드라마를 통해 연기력을 검증 했던 티아라의 지연, 효민은 예상한 데로 좋은 연기와 가창력으로 무대를 빛냈으며, 가장 열심히 연습에 임했던 소연이도 기대 이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장혜진이 뮤지컬 엔딩 부분에서 보여주는 Celine Dion의 Power of love 무대는 “나는 가수다”를 통해 보여줬던 폭발적인 가창력을 입증하며 보는 이들에게 탄성을 자아 내게 하고 있다.

 


엄마와 딸이 함께 즐기는 뮤지컬, 세대불문 사랑받는 팝송의 향연

뮤지컬 ‘롤리폴리’는 70-80년대는 물론 아직 까지도 히트하고 있는 최고의 인기 팝송들을 엮어 제작한 뮤지컬로 관객들도 함께 노래를 흥얼거리며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들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스티비원더(Stevie Wonder) 의 ‘Yester me yester you Yesterday’, 마돈나의 ‘Like a virgin’, 수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하고 있는 디온 워윅(Dione Warwick)의 ‘That’s what friends are for’ 등 주옥 같은 노래들을 메인 넘버로 선보이는 것은 물론 ‘런던나이트(London night)’, ‘로코모션(Loco-motion)’, ‘핫 스터프(Hot stuff)’등의 신나는 댄스곡에서부터 딥퍼플의 강렬한 락음악까지 다양한 종류의 팝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복고댄스들을 접목하여 디스코, 허슬 안무 등 경쾌하고 신나는 안무로 보는 이들마저 어깨가 들썩거리는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다. 이미 한차례 큰 사랑을 받은 티아라의 복고댄스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30여명의 배우들이 펼치는 화려한 무대는 관객들도 함께 어우러진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커튼콜로 공연장을 나서도 쉽게 잊을 수 없는 여운과 추억을 선물할 것이다.

 


향수와 추억의 스토리

한 친구의 죽음을 통해 모이게 된 롤리폴리 시스터즈의 현재의 삶과 과거의 회상에 대한 이야기가 서로 오버랩 되며 순수했던 여고시절의 우정과 사랑, 질투와 현재의 삶의 힘겨움을 웃음과 눈물로 풀어내고 있다. 특히 여고 졸업사진 장면과 라스트에 콘서트 장면은 관객들의 공연 몰입도를 최고조로 만들어 낸다.

 

쥬크박스 형식의 흥겨운 분위기와 자신의 이야기를 보고자 자녀들과 함께한 어머니들에게는 친구와 추억이 그리워지는, 돌아가는 길에 자녀들에게 어머니의 삶이 조금은 이해 된다는 한마디를 들을 수 있는 따뜻한 공연이 무대에 펼쳐지고 있다.

 

뮤지컬 ‘롤리폴리’의 연출을 맡은 한진섭 연출은 ‘맘마미아’, ‘라이프’, ‘겜블러’등을 연출했으며, 한국뮤지컬대상에서 두 번의 연출상을 수상한 실력가 이다. 2006년에는 동아일보 선정 ‘전문가가 뽑은 최고의 전문가’ 뮤지컬 연출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안무는 ‘젊음의 행진’, ‘금발이 너무해’등을 통해 신나는 무대를 보여준 강옥순, 음악은  ‘풀몬티’, ‘사운드오브뮤직’, ‘렌트’, ‘어쌔신’ 등의 음악을 맡았던 김미숙 음악감독이 함께 호흡을 맞추어 새로운 창작뮤지컬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하고 있다.


김영철 chul5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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