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정금란 무용제' 17일 성남아트센터 열려 > 포토뉴스

  한국무용협회 성남무용지부(지부장 김종해)에서 오는 11월17일(목) 저녁7시30분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제10회 정금란 무용제'를 개최한다.

  정금란무용제라는 타이틀은 정금란 선생님께서 타계하신 바로 다음해인 1995년부터 추모공연을 개최 했었으니까 사실 17회째가 되는데, 성남시에서 공연비를 지원한 때를 기준으로 제10회로 하고 있다.

 이번에는 선생님의 제자인 김은정 선생이 '비우고 채우다 하늘을...' 과 '몽유애가' 한국창작무용을, 풍물소리사위 박덕현 대표가 구성한 타악퍼포먼스 '소리짓'을 무대에 올린다.

무용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서 예쁜 공연기념 티셔츠를 만들어 입장객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선물할 예정이다.

※공연문의: 010-5472-7327(김종해 지부장)

   ▲고. 정금란 안무  '학의 노래' 작품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