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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코협동조합, 창작음악극 '소희의 정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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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11-3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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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기업 뮤코협동조합(이사장 고현정)은 경기도 문화의날 사업으로 창작음악극 '소희의 정원'을 개최했다.

공연은 11월 28일, 30일 오후 7시 30분 수원IAM센터와 용인DRC센터에서 두차례 열렸다.

이번 공연은 2023년 2차 경기도 문화의날 문화예술지원프로그램으로 경기도 문화의날 사업으로 제작되었으며, 드림스튜디오와 원천하나기독학교, 용인DRC센터가 함께 했다.

고현정 뮤코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번 작품은 지역사회를 사랑하는 용인, 수원의 예술가들이 지역주민들이 삶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따뜻한 지역사회 문화를 만들고자 극작가, 일러스트, 성우, 연주단원들이 밤이 새도록 고민하여 만들었다"면서, 특히 "예술가들과 청소년들이 매칭되어 현장을 통한 인턴십 경험 학습하여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희의 작품'은 김경희 예술감독, 배재현 연출가, 박찬일 음악감독, 박라솔 극작가, 고재영 일러스트와 드림보이스 아티스트(단장 성우 김유림), 조이싱어즈(단장 김상희), Art+실내악단(단장 김나영), 오재권 싱어송라이터, 원천하나기독학교(인턴십) 학생 등 50여 명의 문화예술단이 참여하고 지역사회 열린공간 수원IAM센터와 용인DRC센터에서 개최되었다.

특히, 원천하나기독학교 학생들이 전문가와 매칭되어 작품제작에 참여하였는데, 노희진, 홍지민 학생은 일러스트에 참여했으며, 이혜원 학생은 솔로 연주자로, 전솔하 학생은 성우에 출연하였으며, 강산, 임지섭, 이한별, 송지언 학생은 사업기획팀에, 최루하 학생은 작가팀에 참여하여 각각의 경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도왔다.

작품은 두번 다시 화해는 없다고 다짐하는 소희에게 어느 날 찾아온 외할머니 곱단의 고백, 곱단을 살렸던 응단의 사랑은 수십년 전 기억으로 남았지만 그 화해와 용서의 마음은 지금도 같은 고민과 어려움 속에서 헤매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로 다시 살아난다. 작은 '곱단의 정원'이 '소희의 정원'이 되고 '우리의 정원'이 되기를 바라며 따뜻한 감동을 전한다.

<창작 음악극 '소희의 정원' 출연진 기념사진>
 
<창작음악극 '소희의 정원' 공연모습>


 


김영철 chul5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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