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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뜻이다. 성남시의료원 예산 663억원을 즉각 통과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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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7-12-07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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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성남시민행동 성명서 전문>

오늘(6일)부터 성남시의회 상임위원회에서 2018년도 예산안 예비심사가 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성남시의료원 예산 663억 원을 심사한다.

오늘 상임위에서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 성남시의료원 공사 중단으로 절망하고 있는 성남시민에게 성남시의회가 미래와 희망을 주어야 한다. 시민의 힘으로 성남시의료원 공사는 곧 재개 될 것이다. 성남시의회의 납득하기 어려운 예산 발목잡기로 663억 원의 예산이 통과되지 않는다면 성남시의료원 준공과 개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지 않고 민의를 대변하지 않는 성남시의회를 시민들은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성남시의료원 추진을 방해하는 집단으로 인식할 것이며, 시민의 항의와 규탄의 대상이 될 것이 자명하다. 

공공의료성남시민행동은 1일부터 성남시의회 본회의가 열리는 18일까지 시민대책위원회와 성남시청 앞과 서울회생법원, 안국동 삼환본사 앞에서 성남시의료원 공사 재개를 위해 1인 시위를 하고 시민의 지혜와 마음을 모으고 있다. 성남시의료원 예산 663억 원은 성남시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정상적 준공과 개원을 위해 반드시 통과되어야 할 예산이다.

만약 성남시의료원 공사 중단 상황을 이유로 예산을 통과시키지 않는다면 성남시의회는 시민이 만든 공공병원 성남시의료원 건립을 지연시키는 집단으로 청산의 대상이 될 수도 있음을 직시해야 한다.

성남시의료원 건립 공사비, 성남시 문화 및 의료시설 건립공사 공사비, 시민 건강 증진 사업비, 건강도시 기반 조성비, 건강증진센터 설치 및 운영비, 공공의료 시민아카데미 등은 성남시의료원의 정상적 운영을 위해 2018년 반드시 필요한 예산이다. 오히려 건강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시민이 참여하는 사업비를 더 추가하여야 한다. 시민을 위한 시민의 의한 공공의료 예산이 부족하다.

민의를 대변하고 민생을 챙겨야 할 성남시의회가 시민을 위한 공공병원의 정상적 개원을 방해하는 적폐집단의 역할은 하지 않을 것임을 믿는다.

성남시의료원 공사 재개는 100만 성남시민, 성남시, 성남시의회, 정치세력, 시민단체가 상생의 협력으로 극복해야 한다. 전국 최초로 시민이 만든 성남시의료원의 정상적 개원과 성공을 위해 예산 통과와 시의회 산하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 

성남시의료원 예산 663억 원이 통과되지 않는다면 이는 전적으로 성남시의회에 책임이 있음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또한 예산 통과를 반대한 시의원은 응당한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할 것임을 분명히 말씀드린다. 

공공의료성남시민행동은 성남시의료원 예산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성남시의회가 예산을 조속히 통과시키지 않는다면 민생을 외면하고, 시민의 건강권을 방해하는 성남시의회 규탄 투쟁에 돌입할 것이며, 시민들과 함께 반대한 시의원에 책임을 묻고 저항하는 공동행동을 시작할 것이다.

시민의 뜻이다. 성남시의회는 성남시의료원 예산 663억 원을 즉각 통과시켜라!

2017년 12월 6일

공공의료성남시민행동 (상임공동대표 김용진 양미화 이덕수 최석곤)

이준호 sky5456@hanmail.net

김영철 chul5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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