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중원서, 지역협력단체장 치안 간담회 개최 > 정치/경제

박형준 성남중원경찰서장은 19일 오전 11시 경찰서 2층 사랑모임터에서 박형준 성남중원  경찰서장을 비롯, 경찰발전위원회·어머니폴리스·자율방범대 등 11개 협력단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협력단체장 치안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경찰서 협력단체장들의 모임을 통해 관내상황 안내 및 경찰홍보 인프라 구축으로 효율적인 홍보 전개로 주민들의 치안만족도 제고 및 내실있는 협력단체 운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4대 사회악 척결과 관련된 현안사항과 협력치안확보로   치안인프라 구축과 관련된 사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박기만 경찰발전위원장은 "협력치안 구축을 위해 주민신고체계 활성화에 협력하겠다"며  "부족한 경찰 인력과 열약한 환경에 대한 설명을 듣고 보니 어려운 여건에도 지역치안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박형준 경찰서장은 "협력치안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단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최근 발생하는 강력범죄를 예방과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해 경찰과 협력단체간의 돈독한 치안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며 민·경 협력치안의 필요성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