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홍보대사 위촉 > 정치/경제

성남소방서(서장 정경남)는 26일 『도민과 함께 생명을 구하는 119』활동의 일환으로 범국민 심폐소생술 보급 확산을 위하여 추용식 성남 중앙병원 의급의학실장을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홍보대사는 성남소방서 직원들과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119구급대원들의 심폐소생술 능력 향상을 위하여 상호 교류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추용식 성남중앙병원 응급의학실장 추용식은 “심정지 환자의 최초 4분은 주위 사람들의 적극적인 응급처치가 가장 중요한 만큼 심폐소생술 보급운동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정경남 성남소방서장은 “심정지환자의 생존기회를 높일 수 있는 심폐소생술 보급 활동 및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