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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이주노동자 시름 달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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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3-07-0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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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에 거주하는 이주노동자의 시름을 달래는 위안 잔치가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평군 강상면 송학3리에서 열린다.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의장 전왕표)가 주최하고 성남지역노동 상담소가 주관하며, 성남시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이주노동자와 가족 120명이 참석한다.

 

이날 이주노동자들은 감자 캐기, 보리수 따기, 감자 송편 만들기, 트렉터 마차타기 등 한국의 전통문화와 놀이를 체험한다.

 

성남노동 상담소의 노동법 교육도 진행돼 산재예방, 외국인노동자 근로기준법 적용대상 등을 설명한다. 

 

내국인 노동자들이 기피하는 3D업종의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일에 전념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권리 찾기와 사기진작이 기대된다.




김영철 chul5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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