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1동 어머니자율방범대 '베스트 지역안전파수꾼' 수상 > 정치/경제

오는 11월 14일 오전11시 경기지방경찰청 2회의실에서 서현1동 어머니자율방범대가 『베스트 지역안전파수꾼』으로 선발되어 수상한다.

『베스트 지역안전파수꾼』은 경기도에서 반기별로 경찰청 소속의 협력단체중 협력치안의 최일선에서 활동중인 자율방범대 등 우수협력단체를 선발 포상함으로써, 자긍심 고취 및 지속적인 협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인증패 및 감사장을 수여하는 것으로 서현1동 어머니자율방범대는 매주 1회 민경합동순찰을 올해 총32회 실시 및 2009년부터 매월 1회 정성노인의집 100여명 대상 노인목욕봉사활동을 실시하였고 성폭력특별예방구역 등 특별합동수색 실시,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캠페인 등 활동, SOS 원터치가입 및 착한운전마일리지 등 중요시책 관련 홍보를 위해 자율적으로 희생 봉사하였음을 인정받아 수상대상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이에 서현1동 어머니자율방범대 유정숙대장은 “올해는 경찰의 날 기념 협력단체 감사장도 받고 상 복이 있는 해 같다. 어머니자율방범대원으로써 지역주민, 청소년 등을 위하여 할 수 있는,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이다. 서현1동 어머니자율방범대원들과 앞으로 화합․단결하여 자율방범활동을 활발히 펼쳐 나갈 것이다.” 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