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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ㆍ제1공단 결합 도시개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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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1-24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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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대장동-1공단 결합 도시개발사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1월 23일 오전 성남시청 율동관 기자회견에서 '대장동ㆍ제1공단 결합 도시개발 구역지정' 추진하며 24일 구역지정을 위한 주민공람과 의회 의견 청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국최초의 결합 도시개발사업이다. 사업규모는 약 27만평에 달하는 대장동 지역과 약 2만평의 제1공단지역을 합쳐 총 29만평이며, 약 5,800세대에 개발이익금 2,200여 억원이상 추산되며, 총 사업비가 1조1천5백원에 달한다.

대장동 개발이익금으로 조성될 제1공단 부지에는 성남대로 전면부에 법원과 검찰청의 공공청사가, 후면에 대규모 공원이 입지하게 되어 구도심의 랜드마크가 되고 지역 상권과 시너지효과를 일으켜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추진계획 발표자료에 따르면, ▲중소형 분양 ▲공공, 문화, 복지서비스 시설을 갖춘 환경 친화적 주거단지를 조성, ▲지역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조성된 공감대를 바탕으로 맞춤형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 하겠다고 했다.

이후 도시개발구역지정을 위한 주민의견청취를 시작으로 2014년 상반기 개발계획 수립 승인과정을 거치면, 2014년 1월 2일 출범한 성남 도시개발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하여 2016년 하반기에 사업을 시행하여 2020년 까지 도시개발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 성남 대장동․제1공단 결합도시개발사업의 개요
결합 도시개발 사업은 약 27만평에 달하는 대장동 지역과 약 2만평의 제1공단지역을 결합하여 총 29만평을 개발하는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이다.
 
이를 통해 대장동지역에 약 5,800세대의 신주거지가 형성 되어, 성남시는 남북방향으로 치중되어 있는 개발 축을 동서로 확장하는 균형개발의 토대를 구축한다.

그리고 여기서 얻어지는 개발이익금은 약 2,200여 억원 이상의 규모로 추산되며, 구도심인 제1공단지역에 재투자되어 성남시민의 휴양․문화 공간 역할을 할 커뮤니티공원을 확보하게 된다.




김영철 chul5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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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06:51 (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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