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창조공간과 시민체감형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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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1-16 01:13본문
법무법인 디지털(대표변호사 장영하)은 1월15일 오후1시부터 수원시 광교신도시에 위치한 ‘수원U-City통합센터’ 4층 시청각실에서 국토연구원과 공동으로 ‘스마트창조공간과 시민체감형 서비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제42회 지자체 유시티 실무자 간담회’의 제1세션으로 개최되었으며, 국토연구원 조춘만 책임연구원의 ‘스마트창조공간개요’, 법무법인 디지탈 권준철 디지탈융합연구소장의 ‘스마트안전공간 및 국민안전네비’, 단국대학교 이동희 교수의 ‘스마트안전공간의 필요성과 법적문제점 검토’, 주식회사 셀리지온 박수용상무의 ‘스마트안전공간을 위한 측위기술’이 발표되고 참석한 공무원들의 질의응답이 있었다.
조춘만 박사는 국토연구원에서 그동안 연구해온 스마트 창조공간에 대한 개념과 스마트힐링공간에 대해 설명하고 시민의 건강 증진과 의료관광사업에 활용하는 방안과 해외협력사업 방법을 제시하였다. 권준철 소장은 야간귀갓길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스마트안전공간을 구현하고 안전한길을 알려주는 안전네비 실현방안을 제시하였다. 이동희 교수는 스마트안전공간구현에 대한 필요성과 법적 문제점을 연구 발표하였으며, 박수용 상무는 스마트안전공간 구현에 중요한 위치측정 기술현황을 설명함으로써, 공무원들이 시민을 위한 업무를 기획하고 실행하는데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세미나를 기획하고 추진한 권준철 소장은 "지자체 공무원들이 오늘 제공한 정보를 활용하여 사업을 기획, 실천하게 되면 시민들의 삶의 질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지자체 유시티 공무원협의회는 성남, 오산, 수원, 화성 등 4개 지자체 U-City담당 공무원들이 상호 정보교류를 위해 간담회를 개회하기 시작하였으며, 온라인 정보공유를 위해 4개 도시의 글자를 따서 다음카페 '산수화성'이란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김영철 chul52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