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서, 출동 경찰관 심폐소생술로 자살 기도자 생명 구해 > 정치/경제

본문 바로가기
    • 'C
    • 2025.09.20 (토)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경제

중원서, 출동 경찰관 심폐소생술로 자살 기도자 생명 구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4-03-06 00:57

본문

성남중원경찰서(서장 신경문)는  아버지가 유서를 써놓고 집을 나가 자살이 의심된다는 code1 신고를 접수하고, 신속히 주변 수색하여 대상자를 발견, 심폐 소생술로 자살기도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지난 4일 새벽 5시경 '아버지가 유서를 써놓고 집을 나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자살기도자의 회사 주변을 수색하던 중 대상자의 차량을 발견하고, 대상자가 사무실에 있을 것으로 추정하여, 사무실 출입문을 강제 개방,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던 대상자를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 졌다.

이 某씨는 사업실패를 비관해 자살하기로 결심을 하고 자신의 사무실로 와서 번개탄 2장을 피워놓고 자살을 기도하였다.

자살 기도자를 직접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대원파출소 소속 경위 현용길은 평소 직장훈련 시간에 배운 심폐소생술을 이렇게 유용하게 사용하게 될 줄은 몰랐다고 하면서, 당연한 일을 했는데 부끄럽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경찰관이 되겠다고 하였다.

한편 자살 기도자는 병원으로 후송하고 보호자에게 인계한 상태이다.



김영철 chul520@hanmail.net
    100세 시대 건강도시 성남시!
    경기도의회
    성남시의회
    성남문화재단/성남아트센터



22

23

22

20

20

24

27

23

24

23

25

25
09-20 17:13 (토) 발표


 
제호 : 데일리미디어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매화로 40 104호
등록번호: 경기 아54490 등록일 2025.07.22. | 발행인ㆍ편집인 : 황유진|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유진
문의·보도자료 : chul520@hanmail.net 대표전화 031-709-0925

Copyright ⓒ 2025 데일리미디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