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성남시연합회장배'파크골프대회 개최 > 정치/경제

국민생활체육 성남시파크골프연합회(회장 박해선)는 23일 수내동 파크골프장에서 '제6회 성남시연합회장배' 생활체육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자리에는 이재명 성남시장, 정기영 시위원, 각 동호회 회장 및 회원들이 참석하여 파크골프대회 축하와 친목을 다졌다.

박해선회장은 대회사에서 "파크골프 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과 뜨거운 성원에 대하여 감사드린다"며 "파크골프는 자연을 사랑하고, 누구나 접근성이 용이한 여가시설 확대와 주민 복지에 기여, 실비수준의 비용부담으로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많은 효과가 예상되는 미래지향적 생활체육"이라며 파크골프 보급에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대회는 남자부와 여자부로 나뉘어 예선과 결선을 통해 진행되었는데 △MVP에 김달주선수가 28타로 최고의 기록을 기록하였으며, △김동환선수와 이경애선수가 남여부 각각 1등을 했다. △2등은 남상길,김춘란선수가 △3등은 채정웅,윤미화선수가 차지했다. 이벤트로 △멀리보내는 롱기스트상으로 진종배,최종예선수가 받았으며, △임종호,김춘라, 박기섭선수 등이 홀인원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