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식 전석원 정기남 예비후보 '여론조작 선동정치 중단 촉구' > 정치/경제

본문 바로가기
    • 'C
    • 2025.09.21 (일)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경제

권혁식 전석원 정기남 예비후보 '여론조작 선동정치 중단 촉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2-02-07 23:18

본문

4월 국회의원 선거 성남 수정구 출마를 선언한 민주통합당 권혁식 전석원 정기남 예비후보는 7일, 공동성명을 통해 일부 후보들이 여론 조작, 선동정치를 벌이고 있다며 이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응답율이 5%도 미치지 못하는 조사로 ‘압도적 1위’ 주장은 어불성설
권혁식 전석원 정기남 예비후보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응답율이 5%에도 미치지 못하는 조사 결과를 가지고, 마치 시민 절대 다수의 지지를 받는 양 여론조사의 의미를 왜곡하고 있다”며 여론조사 결과 서로 ‘1위’라고 주장하는 A, B, C 예비후보가 민주통합당 전체 경선판을 흐리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들 후보에 대해 “기득권에 집착하고, 시·도의원 줄세우기 등 구태 정치를 일삼는 후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사무실 압수수색을 당하는 등 검찰 수사를 받고 있으며, 관권 선거의혹을 받고 있는 후보, 오락가락 갈지자 행보를 보인 정체성이 불분명한 철새 후보”라며 비판했다.


권혁식 전석원 정기남 예비후보는 또, 민주통합당 경선이 정책선거, 공명정대한 경선으로 바뀌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시민들에게 후보들의 정견, 비전을 제시하고, 시민들이 그 내용을 비교, 검토할 수 있는 후보자간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정책토론회는 후보자의 자질을 검증하는 자리일뿐만 아니라,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바람직한 선거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자리라는 것이다.

 

 

<<성명서 전문>>

 

여론 조작, 선동 정치를 즉각 중단하라

- 후보자간 정책토론회 개최를 제안한다 -

 

여론조사를 빙자한 여론 조작이 횡행하고 있다. 마땅히 물러나야 할 후보들이 자신들의 입맛대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들이대며 서로 자기가 ‘1등’이라고 우기며, 민심을 왜곡하고, 시민들을 우롱하고 있다.

 

기득권에 집착하고, 시·도의원 줄세우기 등 구태 정치를 일삼는 후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사무실 압수수색을 당하는 등 검찰 수사를 받고 있으며, 관권 선거의혹을 받고 있는 후보, 오락가락 갈지자 행보를 보인 정체성이 불분명한 철새 후보가 여론 조작의 장본인들이다.

 

서로 1위라고 주장하기에 앞서 자신들의 과오에 대해서 먼저 반성해야할 후보들이 반성은커녕 자화자찬 코미디쇼를 벌이고 있다. 응답율이 5%에도 미치지 못하는 조사 결과를 가지고, 마치 시민 절대 다수의 지지를 받는 양 여론조사의 의미를 왜곡하고 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이들이 이전투구를 넘어 민주통합당 전체 경선판을 흐리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은 자기들끼리 여론조사를 벌여 이긴 사람에게로 단일화하자고 주장한다. 단일화는 뜻이 같고, 걸어온 길이 같은 사람들이 발전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치 행위다. 이들 예비후보는 구태정치를 일삼는 정치 행태만 닮았을 뿐이다. 구태정치를 일삼는 부적격 후보는 민주통합당 공천심사 과정에서 퇴출될 것이다.

 

정책 선거, 공명정대한 경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권혁식 전석원 정기남 3인은 엄중히 경고한다. 여론 조작을 일삼는 후보는 시민을 무시하고, 유권자를 우롱하는 구태 정치쇼를 즉각 중단하라.

 

권혁식 전석원 정기남 3인은 시민들에게 후보들의 정견, 비전을 제시하고, 시민들이 그 내용을 비교, 검토할 수 있는 후보자간 정책토론회 개최를 제안한다. 정책토론회는 후보자의 자질을 검증하는 자리일뿐만 아니라,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바람직한 선거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자리다.

 

오늘 우리의 요구는 새로운 정치, 감동의 정치를 원하는 국민들의 명령을 대변한 것이다. 공정한 경쟁을 두려워하는 후보는 결코 국민의 선택을 받을 수 없을 것이다. 민주통합당의 후보로 나서는 사람은 누구라도 기득권을 버리고, 관권, 동원 선거, 여론조작이라는 구태를 벗어던져야 한다.

 

2012년 2월 7일

 

민주통합당 성남 수정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권혁식, 전석원, 정기남

 

 

 


김영철 chul520@hanmail.net
    100세 시대 건강도시 성남시!
    경기도의회
    성남시의회
    성남문화재단/성남아트센터



20

18

17

18

20

18

23

16

19

18

17

23
09-21 05:47 (일) 발표


 
제호 : 데일리미디어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매화로 40 104호
등록번호: 경기 아54490 등록일 2025.07.22. | 발행인ㆍ편집인 : 황유진|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유진
문의·보도자료 : chul520@hanmail.net 대표전화 031-709-0925

Copyright ⓒ 2025 데일리미디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