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함께 하는 기본과 원칙이 통하는 소통의 큰창구' > 정치/경제

2월 9일 오전10시 성남시의회에서 분당(을) 지역에 새누리당 한창구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 출마선언을 했다.

한창구 예비후보는 "분당은 청년들의 가장 큰관심거리인 일자리는 찾기 힘들고 물가는 높아지며, 중산층은 자산감소로 점차 소외계층이 되어가며, 부의 양극화로 희망마저 잃어가고 있다" 분당의 현실을 진단 했다.

이에 "희망의 씨앗을 심을 일꾼, 자격을 갖춘 구원투수가 필요할 때"라며, "주민과 함께 살고, 부정부패와 관련이 없으며, 지역 현안 문제를 잘 알고 지적 노하우와 경륜이 축적되고 준비되었으며,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갖고 기본과 원칙을 지켜나갈 수 있는 후보"가 한창구 예비후보 본인임을 강조했다.

한 예비후보는 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5대공기업 이전에 따른 적합한 업종 유치하여 분당 청년들에게 고급 일자리를 제공 할 것이며, 주민의 의견청취를 위한 주민사랑방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창구 예비후보는 분당지구 개발지원 사업소장, 분당구, 중원구, 수정구 3개 구청장을 역임하였으며, 전)경원대학교 겸임교수, 전)경원행정연구원 이사, 현)한국정책포럼 부회장, 현)한나라당 중앙위원회 경기도연합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홍조 근정훈장(2008년), 대통령 표장(2004년) 수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