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받드시 승리하겠습니다' > 정치/경제

13일 오전 성남시의회에서 민주통합당 수정 후보로 확정된 김태년 후보의 기자회견이 있었다.
 

김태년 후보는 국민경선 승리의 감사와 타 예비후보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민주통합당의 총선승리를 위해 전진할 것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지난 4년을 민주주의의 위기이며, 민생파탄, 남북간 대결과 긴장, 이명박 정부의 부정과 부패 심판을 강조했다.

이에 김 후보는 민주주의와 민생을 되살리고, 남북의 평화와 협력관계 복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 중심의 경제정책, 무상급식, 무상의료, 무상복육, 반값등록금으로 보편적 복지를 실현할 것이라 했다.

또한 수정구의 희망 만들기, 도심재생 프로젝트를 실현하여 이사오고 싶은 동네를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할것을 약속했다.

한편 야권연대를 실현하기 위해 용퇴한 김미희 예비후보에게 동지적 애정과 위로의 마음을 잊지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