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 지역 내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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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9-01 18:30본문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의 모 법인인 사단법인 우리(구, 성남만남의집/이사장 강승임)는 '나의 비전에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스스로의 비전을 가지고 꿈을 펼치고자 하는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는 총 2,100만원(고등학생 50만원, 대학생 150만원, 도시락지원대상자 30만원)의 장학금을 고등학생 및 대학생 26명(고등학생 6명, 대학생 10명, 도시락지원대상자 10명)에게 전달하였으며, 전달식은 8월 28일(목) 오후 5시 반 성남만남사회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하였다.
장학금 재원은 취약계층의 자활·자립을 돕고 사회적 경제를 실천해 온 위탁기관인 성남·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와, 센터가 육성한 자활기업들이 모여, 경제적 이유로 학업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학생들을 위해 내놓은 사회환원금을 기초로 마련되었다.

2014년 장학금 재원 중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에서는 ‘자활기업’인 <얼큰이 찌개마을 단대점>과 <만남종합인테리어>에서 각각 300,000원, 458,000원을, ‘사회적기업’ <(주)행복도시락 성남점>과 <(주)푸른우리>에서는 각각 5,000,000원, 1,000,000원을 사회환원금으로 내 놓았다.
또한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의 사업단인 <서로좋은가게>에서는 가게 한 켠에 전시회 부스를 마련해 그 수익금 500,000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는 적은 돈이지만 저소득층의 학업을 돕기 위해 사회환원금을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는 적은 돈이지만 저소득층의 학업을 돕기 위해 사회환원금을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철 chul52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