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학교, 위기청소년 및 진로미설정 청년들의 자립지원을 위한 '직업인 멘토링 - 잡Job수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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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Job수다' 프로그램 활동 모습>
'사회적협동조합 일하는학교'는 한국마사회(분당지사)의 후원을 받아 진로탐색과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청소년 및 진로미설정 청년을 위한 직업인 멘토링 '잡Job수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사회적협동조합 일하는학교는 스스로의 힘만으로 진로를 찾고 취업을 준비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고립청년들에게 진로탐색, 직업교육, 일경험 기회를 지원하는 협동조합 형태의 청년교육기관이다.
'잡Job수다' 프로그램은 다양한 직업분야의 현직자·전문가들이 진로를 탐색하는 청(소)년들과 소그룹 또는 1대1 진로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희망 직업분야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지속적으로 진로준비활동을 해나갈 수 있도록 정서적지지 관계를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프로그램은 2022년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었으며, 장애인 복지, 제과제빵, 실내인테리어, 반려동물 행동교정사, 비영리단체 활동가, 게임개발자, 사이버보안, 환경컨설팅 등 다양한 직업분야의 멘토가 참여하였다.
사회적협동조합 일하는학교는 향후 한국마사회의 지속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보다 다양한 지역 위기청(소)년들에게 풍부한 직업탐색과 자립준비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준호 sky54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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